제 눈으로 보고, AI에게 물어봅니다.
by James Kwon
1화에서 첫 스캔 결과가 0%였다. 내 블로그는 18개 질문 어디에서도 언급되지 않았다.
그래서 역으로 물어봤다. “그럼 Perplexity는 이 질문들에 어떻게 답하고 있나?”
5개 질문의 실제 답변을 공개한다.
Perplexity 실제 답변 요약:
“ChatGPT나 Perplexity에 블로그가 노출되려면 GEO(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 전략을 통해 콘텐츠를 AI 검색 엔진이 인용하기 쉽게 최적화해야 합니다. 이는 기존 SEO와 다르게 AI가 답변을 생성할 때 참고할 수 있는 구조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내 해석:
“GEO”라는 단어가 나왔다. 기존 SEO랑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는 건 알았는데, 이미 이름이 붙어있었다. Perplexity는 이 질문에 꽤 잘 답했다. 문제는 이 답변에 내 블로그가 없다는 것.
Perplexity 실제 답변 요약:
“LLM이 당신의 글을 인용하도록 하려면 명확한 구조와 AI 친화적인 형식이 가장 중요합니다. 의견 중심의 명확한 글을 작성하세요. 증거와 경험을 바탕으로 업계 주제에 대한 독특한 관점을 제시하면 LLM이 인용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내 해석:
“독특한 관점”과 “증거와 경험”. 일반적인 정보 나열이 아니라, 실제 경험 기반의 의견이 있어야 인용된다는 뜻이다. 이 시리즈가 바로 그런 포맷이다. 내가 직접 실험하고 데이터를 공개하는 것.
Perplexity 실제 답변 요약:
“AI 검색 노출 모니터링 서비스로는 Semrush, Bluedot Intelligence, Amplitude AI Visibility, Wix AI Visibility Overview, TMCK GEO 서비스를 추천합니다.”
내 해석:
이 답변이 제일 중요하다. 내가 만든 LLM Radar는 여기 없다.
Semrush는 SEO 대기업, Bluedot는 영어 전용, Amplitude는 기업용. 한국어 서비스, 한국 브랜드를 위한 서비스는 목록에 없다.
공백이 있다. 그리고 그 공백이 내가 만들어야 하는 이유다.
Perplexity 실제 답변 요약:
“ChatGPT에서 제품을 추천받게 하려면 제품 페이지의 기술적 접근성 확보, 고품질 콘텐츠 최적화, 리뷰와 신뢰 신호 강화가 핵심입니다. 사이트의 robots.txt 설정 확인, 구조화된 데이터(Schema Markup) 추가, 외부 사이트의 리뷰와 언급 늘리기가 효과적입니다.”
내 해석:
세 가지 키워드: 기술적 접근성, 콘텐츠 품질, 신뢰 신호. 구체적이다. 특히 “외부 사이트의 언급”이 중요하다는 점 — 내 블로그만 잘 쓴다고 되는 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언급되어야 한다.
Perplexity 실제 답변 요약:
“제공된 검색 결과에서 ‘빌드인퍼블릭’으로 LLM 노출을 높인 구체적인 사례를 찾을 수 없습니다.”
내 해석:
없다고 했다. 그러니까 내가 그 사례가 되면 된다.
| ← 이전 화: 1화: 내 블로그가 AI 검색에 뜨는지 확인하고 싶었다 | → 다음 화: 3화: Perplexity가 내 사이트를 못 읽었다 |
비슷한 고민 있으시면 편하게 연락주세요. → contact@voidops.space
| *jameskwon07.github.io | LLM Radar 빌드 인 퍼블릭 시리즈* |